故 안성기 장남 안다빈이 아버지 별세 하루 전인 4일 SNS에 올린 사진은 1993년 영화 **‘그 섬에 가고 싶다’** 사진집으로, 별다른 설명 없이 아버지의 영화 인생과 추억을 조용히 추모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 흑백 사진 속 안성기는 카메라를 담담히 응시하는 모습으로, 말 대신 사진 한 장으로 전하는 **존경, 애틋함, 그리움**이 네티즌들에게 깊은 감동과 먹먹함을 주었습니다.
안다빈은 서양화가 겸 설치미술가로 미국에서 활동 중이며, 아버지 건강 악화 소식에 급히 귀국해 마지막을 지켰습니다. 사진 공개 자체가 안성기의 영화 여정을 상기시키며 여운을 남겼고, “그리움이 전해진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안성기는 5일 오전 음식물 목걸이 사고로 향년 74세 별세했으며, 유족은 아내 오소영 씨와 두 아들입니다. 발인은 9일 양평 별그리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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